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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자얀티 (Gandhi Jayanti)
마하트마 간디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 인도의 아버지,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는 인도 독립 운동의 지도자로 영국에 대항한 운동가였습니다. 마하트마라는 칭호는 산스크리트어로 위대한 영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라빈드라나트 타고르가 호칭을 처음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인도에서는 흔히 바푸(Bapu; 아버지)나 간디지(Gandhi ji)라고 불립니다.
그는 대표적으로 아힘사(Ahimsa)와 사트야그라하(Satyagraha)라는 가르침을 남겼는데, 아힘사가 바로 비폭력입니다. 간디는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이끌어냈으며 이러한 정신을 기념해 간디의 탄생일인 10월 2일이 세계 비폭력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간디 자얀티는 간디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2018년에 150주년을 맞았습니다. 주한인도문화원은 매년 간디 자얀티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간디의 사상과 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합니다.